2026.07.13 · 경제 흐름 자세히
중동에서 군사 충돌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면서 국제 유가가 하루 만에 4% 뛰어올랐어요.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 압박을 키우고, 기업 비용을 늘려 주가에 직접적인 부담을 줘요.
그 여파로 엔비디아·브로드컴 등 미국 반도체·기술주 선물이 일제히 하락했어요. 미국 선물이 떨어지면 다음 날 국내 삼성전자·SK하이닉스 개장가에도 영향이 나타나요.
이번 주 가장 중요한 이벤트는 14일 발표되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(CPI)예요. 물가가 예상보다 높으면 '연준이 금리를 더 오래 높게 유지할 것'이라는 우려가 커지고, 낮으면 금리 인하 기대가 살아나 시장이 반등할 수 있어요. 한편 미국에서는 AI가 일자리를 대체한다는 공포와 달리 베이비붐 세대 은퇴와 이민 감소로 인한 구조적 인력난이 오히려 심각하다는 조지타운대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