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금·계좌
주식 세금, 4가지면 끝
국내, 해외, 매매차익, 배당. 표 하나로 정리했어요.
주식으로 돈을 벌면 세금은 어떻게 될까 걱정되죠. 복잡할 것 같지만, 입문자가 알아야 할 건 사실 딱 네 가지예요. 오늘은 이 네 가지만 깔끔하게 정리해드릴게요.
① 국내 주식 매매차익
한국 주식을 사고팔아 남긴 차익은 일반 투자자라면 세금이 없어요(비과세). 1억을 벌든 얼마를 벌든, 대주주가 아닌 보통의 개인은 매매차익에 세금을 내지 않아요.
② 국내 주식 거래세
대신 팔 때마다 아주 적은 거래세가 붙어요. 현재 약 0.18% 수준이에요. 100만원어치를 팔면 약 1,800원 정도예요. 살 때는 없고, 팔 때만 자동으로 떼여요.
③ 해외 주식 매매차익
미국 등 해외 주식은 달라요. 1년 동안 사고팔아 남긴 차익에서 250만원까지는 공제되고, 그 초과분에 22%(양도소득세)가 붙어요. 예를 들어 한 해 차익이 500만원이면, 250만원을 뺀 250만원에 대해 22%를 내는 식이에요.
이 세금은 자동으로 떼이지 않고, 다음 해 5월에 직접 신고(양도소득세 신고)해야 해요. 깜빡하면 가산세가 붙으니 꼭 챙겨야 해요.
④ 배당 소득세
회사가 나눠주는 배당금에는 국내·해외 모두 15.4%가 붙어요. 보통 배당이 들어올 때 자동으로 떼고 들어와서 따로 신고할 일은 적어요. 단, 배당이 아주 많으면(연 2천만원 초과) 다른 소득과 합쳐 추가로 과세될 수 있어요.
입문자는 이것만 기억해요
처음엔 '국내는 세금이 단순하고, 해외는 차익이 250만원 넘으면 신고가 필요하다'는 큰 그림만 알아도 충분해요. 금액이 커지면 그때 더 자세히 챙기면 돼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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